조영일 세무사, ㈜국일전력(대표 문병래), 아주통신(주)(대표 김순식) 등 총 2천만원
[광주전남일보]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허석)는 9일 순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회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영일 세무사 1천만원, ㈜국일전력(대표 문병래) 5백만원, 아주통신(주)(대표 김순식) 5백만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조영일 세무사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후원했다.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에서도 2021년 3분기 모금액인 1억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위드코로나 선언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건강하면서도 빠른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때에 맞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의 큰 베풂의 뜻을 담아 미래의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 가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현재까지 2,201명에게 18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S, 일시기탁 등 장학금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scij.kr)를 통해 확인하거나 후원회(061-749-3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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