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타 시도 SNS 기자단 25명 초청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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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타 시도 SNS 기자단 25명 초청 팸투어 실시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1.1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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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로 개별 언택트 관광·체험…전국 홍보활동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가 일상회복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2021 전국 SNS기자단 초청 광주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가 일상회복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2021 전국 SNS기자단 초청 광주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전남일보] 전국의 SNS 기자단 25명이 광주의 매력을 체험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가 일상회복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2021 전국 SNS기자단 초청 광주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광주김치타운,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국악상설공연,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서창들녘, 전일빌딩245 등 광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1박2일간 2인1조 개별투어로 진행하며, 기자들이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해 식사, 공공배달앱 주문, 기념품을 구매하는 체험을 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광주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한편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주는 효과를 거뒀다.

25명의 전국 기자단이 1박2일간 취재한 광주 곳곳의 매력은 기자들이 소속된 시·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팸투어에 참여한 대구 소셜기자단 김영근 씨는 “상생카드를 통한 개별투어 방식은 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아이디어로 광주의 골목 구석구석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광주의 맛과 멋, 정을 실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 시 대변인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각 시·도 매체에 생생한 광주의 콘텐츠가 전파되고 매력이 홍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도간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각 지자체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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