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곡성군에 25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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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곡성군에 25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12.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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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소외된 이웃 대상 띠뜻한 온기 전달
유근기 곡성군수와 이승배 곡성임업인후계자협의회장이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유근기 곡성군수와 이승배 곡성임업후계자협의회장이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곡성군임업인후계자협의회가 곡성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갖고, 유근기 군수, 이승배 협의회장, 최인수 산림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했다.
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가 곡성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갖고, 유근기 군수, 이승배 협의회장, 최인수 산림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했다.

[광주전남일보] 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승배)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곡성군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이승배 협의회장, 최인수 곡성군 산림과장 등이 참석했다.

곡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약 200여 명의 임업인들로 구성되여 있으며, 산림면적이 72% 이상인 지역 특성상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위 향상을 위해 행정기관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해 군에 신규시책을 건의하는 등 임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인수 산림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준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여 임업인후계자협의회 활동이 임업인 소득발전과 산림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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