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5일 오후6시경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성재 조합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함께 지난해 수해로 피해 입은 APC현장을 둘러보고, 곡성농협 현황을 설명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후보는 “농촌기본소득을 도입해 최소한의 삶이 가능하도록 하면 농촌도 살고 대한민국도 살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며 “선심성 퍼주기라고 누가 비난하더라도 '농민기본소득 도입'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성재 조합장은 “농업은 국민의 생명줄이다. 농업을 지키는 일은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그 마음으로 농업소득을 비롯한 농업혁신정책을 제대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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