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대 곡성군4-H연합회 김동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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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대 곡성군4-H연합회 김동찬 회장 취임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01.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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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대 곡성군4-H연합회 김동찬 회장이 취임했다.(사진 좌측 첫번째 김동찬 회장)
제57대 곡성군4-H연합회 김동찬 회장이 취임했다.(사진 좌측 첫번째 김동찬 회장)

[광주전남일보]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4-H회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곡성군4-H연합회 제56·57대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제56대 장성수(겸면) 회장이 이임하고, 제57대 임원에는 김동찬(석곡면)회장을 비롯해 윤재영(옥과면) 수석부회장, 허청(겸면) 차석남부회장, 장민정(옥과면) 차석여부회장, 홍유근(석곡면) 사무국장, 박충만(겸면)·김대선(삼기면) 감사로 선임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취임식 이후에는 연시총회를 실시하여 2022년 사업계획 안내와 함께 곡성군4-H연합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찬 신임 회장은 “저를 회장으로 취임시켜주신 모든 4-H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 한해 4-H회와 청년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4-H연합회는 지역 청년농업인 및 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야하고, 지역사랑실천을 위한 교육과 봉사활동 등으로 청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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