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 '군민과의 소통'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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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 '군민과의 소통' 광폭 행보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04.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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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들녘 이어 잇단 곡성지역 마을 탐방 나서
‘군민이 행복한 곡성’ 실현 위한 세부실천방안 제시
​​​​​​​전 군민 연 2회 행복수당 지급·섬진강변 공원화 등 약속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관내 군민들의 일상속으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관내 군민들의 일상속으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예비후보(前전라남도의원)가 최근 주민들과 밀착대화를 나누는 광폭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철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군수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달 15일 곡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 빠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매일 10개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방선거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철 예비후보는 특히 출마선언 이후 20여 일간 곡성 관내 5일 시장과 상가, 11개 읍·면의 농촌 들녘 곳곳을 다니면서 지역민들 삶의 현장과 애로사항 및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등 현장에서 끊임없는 소통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철 예비후보는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슬로건으로 곡성 군민들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면서 “매년 2회 전 군민 행복수당 지급, 곡성군 권역별 맞춤형 지역개발 및 상권 활성화 추진, 섬진강변 공원화 사업 등의 공약사항을 보다 효율적이고 세밀하게 추진하기 위해 직능단체는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철 예비후보는 곡성읍청년회장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청년회의소 사무처장, 남도포럼 사무총장과 곡성군의회 5·6대 의원과 6대 전반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내는 등 수 십년간의 정당 활동을 통해 지역은 물론 중앙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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