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로부터 의장협의회 운영지원과 의정발전에 기여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15일 월례회의가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 주관으로 국립 나주 숲체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월례회 시상식을 통해 나주시 민선6기와 7기 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제8대 후반기 의회에서 19번째를 맞는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는 전남 22개 시군 의장들이 참석해 전라남도의 여러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원례회는 2018년 이후 4년만에 나주에서 열렸다.

강인규 후보는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호남의 중심 나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님과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의정봉사대상을 받으신 윤정근의원에게도 축하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