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교수 407명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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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교수 407명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2.04.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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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경험·전문성·도덕성·검증된 리더십 필요”
광주.전남 지역 교수 407명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교수 407명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407명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하는 교수모임’(대표교수 고영진 광주대교수)은 15일 오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대학교수들은 사람의 나라 광주를 만들기 위하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남대 원용관교수를 비롯 조선대 이승권교수, 호남대 김기태교수, 광주대 고영진교수, 동신대 김정상교수, 남부대 이남수교수, 광주여대 임기홍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광주는 지난 4년간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캐스퍼 생산, 인공지능 산업 선점, 기후위기 선제 대응, 전국 최초 24시간 1대1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광주만 출생아수 계속 증가 등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면서 “광주시민의 여망을 담은 이용섭 예비후보의 공약들은 5년 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대전환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선이 한 달 반 지났지만 광주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지 못한 상실감과 허탈감이 너무나 크다”면서 “설상가상으로 광·주전남 출신 장관을 한 명도 임명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 하에서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 그리고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도덕성과 품성과 자질이 검증된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용섭 예비후보의 지난 4년의 성과와 앞으로 4년의 공약들이 광주시민의 삶의 질을 품격 있게 만들 것이라 확신하며 이용섭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에는 전남대 51명, 조선대 39명, 호남대 28명, 광주대 85명, 동신대 77명, 남부대 28명, 광주여대 17명 광주보건대 19명, 서강정보대 13명, 전남과학대 11명, 그 외 대학 39명 등 총 40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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