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전국 최대 규모 펫공원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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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전국 최대 규모 펫공원 조성 공약
  • 정은희 기자
  • 승인 2022.04.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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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엑스포'도 개최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

[광주전남일보] 민선 7기 강력한 추진력을 인정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승옥 군수 예비후보가 강진에 전국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공원(펫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펫공원과 연계해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말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옥 군수 예비후보는 25일 “전국에 애완견을 비롯한 반려동물(pat)을 기르고 있는 집이 604만 가구에 달하고 동물의 숫자가 1천320만마리 이상이다”며 “강진이 전국 반려동물 1번지가 되도록 신전 사초해변공원을 이용해 펫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펫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펫 엑스포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개최된 ‘2021 베이징 차이나 펫 엑스포’에는 12개 행사장에서 5000여 개 브랜드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됐다.

반려동물 관련 제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 동물 병원 관계자 등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약 10만 명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는등 국내외에서 펫 시장이 매년 급팽창하고 있다.

이승옥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30여곳의 펫공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나 시설면에서 아직까지 초보적인 단계에 그치고 있다”며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펫공원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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