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 전문 인력 양성 기관 필요
[광주전남일보]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e-모빌리티 선도도시인 영광군에 AI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을 설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26일 “e-모빌리티 선도도시에 걸맞는 영광에 AI융합 특화대학원을 유치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과 AI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의 요람이 우리 군에도 필요하다”며 “e-모빌리티 단지가 있는 대마산단에 광주과학기술원 영광캠퍼스를 유치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광 대마산단에 추진되는 캠퍼스는 연구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연구소 및 실습 공간 등을 갖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특화대학원 설립과 관련 “현재 추진되고 있는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와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초소형전기차 산업육성과 함께 대마산단의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를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