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장성군 미래인재육성 정책으로 “장성학숙”에 이어 관내에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예비후보는 "학생 때의 해외 경험은 장성 청소년들에게 열린 사고를 형성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장성 청소년들이 해외 수학여행을 통하여 글로벌적인 마인드와 미래 지향적 사고를 높여 미래에 대한 설계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그 나라의 주요 문화시설, 교육기관, 유적지 등을 견학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유적지를 방문･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장성교육의 백년대계를 준비할수 있도록 하고 가능하면 예산권까지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한종 예비후보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최고의 투자로 장성의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