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1일1공약으로 어린이 관련 공약을 내놨다.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키즈수영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대해 자녀들을 안전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농산어촌의 자연 인구 감소율을 늦추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수영장은 꼭 필요하다”고 수영장 조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전남 지역이 지속적인 인구 절벽 위기로 다양한 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안심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답은 현장에 있다' 며 연일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1일1공약'을 통해 군민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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