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후보, 지역별 순회 유세 통해 사전투표 독려
현재 13시 30분 기준 영광 지역 사전투표율 12.74%
현재 13시 30분 기준 영광 지역 사전투표율 12.74%
[광주전남일보] 6.1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영광 전 지역 순회 유세에 나서면서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준성 후보는 27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낙관은 금물’이라며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이면서 투표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또한 선거 캠프측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등 지역상인 및 군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유권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계속적인 영광 발전을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영광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 수 있는 영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13시 30분 현재 영광 지역 사전투표율은 12.74%를 보이고 있다.
6.1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며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사람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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