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 결집...이번 선거는 구태와 혁신 대결”
[광주전남일보] 더불어민주당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가 선거 막바지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최옥수 후보는 6월 1일 투표일을 앞둔 30일과 31일 민주당 소속 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읍면별 마을유세에 집중 나선다.
최옥수 후보는 “코로나19 전 군민 지원금 30만원 지급과 읍면별 세부 공약을 군민들께 설명하는 맞춤형 동네유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을 견제하고 균형발전을 바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무안발전을 책임져온 민주당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지지와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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