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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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09.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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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식자재 마트와 대한한돈협회가 추석을 맞아 각각 백미와 한돈 등을 담양군에 기부하고, 이병노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담양군 제공
Y식자재 마트와 대한한돈협회가 추석을 맞아 각각 백미와 한돈 등을 담양군에 기부하고, 이병노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담양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회민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주요 후원물품은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종구) 한돈 2kg 193박스 (450만 원 상당) ▲파밍하우스(대표 강준구) 롤케이크 100박스(150만 원 상당) ▲Y식자재마트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 ▲(주)늘찬애(대표 서미정) 보리굴비 100박스(300만 원 상당)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온누리상품권(400만 원) 등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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