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13일,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 빅토리아 수련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야간 개화 열대성 수련으로 알려진 빅토리아수련은 1년에 단 3일만 꽃을 볼 수 있다. 해질녘에 개화를 시작하는 수련은 첫날 밤 새하얀 꽃으로 피어나, 이튿날 핑크빛 꽃을 보여주며, 마지막날 왕관모양의 고운 자태로 활짝 핀다. 한편, 함평자연생태공원 수생식물 전시관에는 빅토리아수련을 비롯해 노랑어리연꽃, 남개연 등 다양한 수련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Tag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빅토리아수련 #만개 #개화 #왕관모양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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