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군민 눈높이 맞춘다...현장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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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군민 눈높이 맞춘다...현장 행정 강화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10.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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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하는 역동적 행정 추진...규제 개혁 등 민원해결 최우선 목표
이병노 담양군수가 담주예술구를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담주예술구를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창평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해설명을 듣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창평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해설명을 듣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태목리 습지을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태목리 습지를 방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농협통합 RPC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농협통합 RPC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군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이병노 담양군수가 군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회민 기자] 취임 초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한 이병노 담양군수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취임 후 가장 먼저 '참여소통실' 을 신설하고, 초대 실장에 홍보팀장과 풀뿌리경제과장 등 군민들과 소통맨으로 불리고 있는 김용진 사무관을 실장으로 내정하고, 군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 군수는 자치분권, 대외협력, 홍보 등 주민과 접점이 많은 업무를 한곳에 모아 효율을 극대화 하고 주민들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참여소통실' 을신설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진행 추진방향과 진척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 개선안 도출 등 사업의 추진력과 성과를 높이고자 매일 현안 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살피고 있다.

현장 방문시 청취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민원처리 전담반을 운영하며 지난 3개월간 현장에서 청취한 185건의 소규모 민원을 처리했다.

또한 군민들의 요청 사항이었던 규제개혁을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함과 동시에 건축물 허가 가이드라인 완화로 약 250건의 건축 승인도 완료하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역동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취임식에서 강조했던 군민과 동행하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적극 반영해 새로운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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