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 '현장에 답이 있다' 군민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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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 '현장에 답이 있다' 군민들과 소통 강화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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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라선거구, (고서, 가사문학, 창평, 대덕))
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라선거구, (고서, 가사문학, 창평, 대덕))

[광주전남일보=정회민 기자] 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라 선거구,(고서,가사문학, 창평, 대덕))이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소신을 갖고 군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최 위원장은 지난달 9월 고서면 원강리 포도밭 농가를 시작으로 창평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대덕면 마을주변 환경정비사업,  가사문학면 청촌마을 행사에 참석하는 등 지역구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군민들에 한발 더 다가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달 14일 고서면 원강리 포도밭 농가를 방문, 농가의 소득과 판로 등을 파악하고, 군에서 도울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덕면 마을주변 환경정비사업에 참여해 군민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전개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가사문학관 청촌마을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면서 군민들 품 속으로 들어가 군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지난달 21일에는 창평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 안영선 창평면장, 이철규 농업기술지원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과 농업활동을 위한 사업소 증축과 농업인 상담소 설치 등을 협의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협의를 통해 농업인 농업활동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의원으로서 군민들 생활 속 애로사항을 깊숙이 들여다 보고 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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