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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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01.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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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요업무시행계획 보고회로 민선8기 본격 시작
무안군청 전경
무안군청 전경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로 지난해 주요성과와 반성을 통해 올해의 업무추진방향과 ‘23년의 주요사업들의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개최되며, 26개 실단과소 494개 사업이 보고된다.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사업은 ▲무안 MRO 항공특화 산업단지 조성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무안 복합기능 도자산업 특구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 활성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수립 용역 ▲무안낙지축제 개최 ▲무안YD페스티벌 개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농산물 풀필먼트 산지유통 실증센터 구축 ▲무안군가족센터 건립 ▲마을안심 CCTV 설치 ▲대상포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사업 ▲교육지원을 통한 공교육 기반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활성화 실시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응활동 지원 등이 있다.

김산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군정 주요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다. 민선7기부터 진행중인 사업들은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라며, 신규 사업들은 계획단계부터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 담당부서에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보고에 앞서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보고회를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업무추진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며“2023년이 민선7기와 민선8기를 잇는 중요한 해인만큼 주요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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