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롯데아울렛남악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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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롯데아울렛남악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업무협약 체결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03.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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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0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광희)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0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광희)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안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0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광희)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정기 지원하고 무안군의 신규사업인‘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에 인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주는 등 상호협조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부닥친 가구들이 안정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가 잘사는 지역공동체 확산 분위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아울렛은 2016년 12월 개점 이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 물품 지원, 아동 생활시설 물품 지원, 읍면 노인의 날 행사 시 물품 후원 등 다양한 계층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쳐 왔다.

김산 군수는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민간 기업들에 지속해서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해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주위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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