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나비대축제 준비를 위해 엑스포공원에 아이슬란드, 꽃양귀비 등 형형색색의 꽃 12종 35만 본을 식재하고 있으며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20종 25만 마리의 나비를 키우고 있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체험 및 전시,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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