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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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발표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3.07.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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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4 등 
광주시교육청 전경/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 전경/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을 발표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16건이 접수됐다. 실무위원회의 1차 서류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금상1건, 은상2건, 동상3건, 장려상4건 등 10건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금상은 시교육청 재정과 나호상 주무관이 ’유치원급식, 이젠 안심하세요! 전국최초!! 전문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유아급식 사각지대 해소!‘로 수상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청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사립유치원 전체에 급식 관리‧지원을 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 2건은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허승남 주무관과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이 ’고등학생 원거리 통학 줄이는! ‘광산고 신설’ 눈에 띄네‘와 ’내 집같이 안락한 ‘학교 맘 편한 화장실’ 조성 추진‘으로 각각 받았다.

동상 3건은 ’학생은 행복, 학부모는 안심‘하는 광주형 초등돌봄교실 대기수요 제로화 추진, 전국최초!! 학교안 학생 눈높이 공부방 365-스터디룸 조성, 지역 협력을 통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등이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금‧은‧동상을 받은 직원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돼 표창 및 부상금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등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은 우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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