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학회 주최
[광주전남일보=박미선 기자]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7월 13일 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전기공학과 윤종호, 강수진, 김병무, 박치완, 신소범, 홍주혁 학생은 ‘배전계통 상정 사고 해석을 통한 고장 취약 구간 솔루션 제공’이라는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발표해, 배전계통 계획 분야에서 해당 아이디어가 도움을 줄 것이란 평가와 함께 금상인 한전사장상을 받았다.
대한전기학회는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을 갖춘 스마트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돋보이는 공학계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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