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어국문학과, BK21 플러스사업 중간평가 계속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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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국어국문학과, BK21 플러스사업 중간평가 계속 지원 선정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3.08.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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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30여 억 사업비 지원...메타버스 성과보고회도 성료
전남대 국문학과 BK21 메타버스/전남대 제공
전남대 국문학과 BK21 메타버스/전남대 제공

[광주전남일보=박미선 기자]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연구단이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 지원에 선정됐다.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BK21 4단계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장일구)은 계속 지원 선정에 따라 앞으로 4년 동안 30여 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앞서 BK21 연구단은 커리어 매니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과보고회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학기부터는 더 많은 사람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 대학원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ZEP)에서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지원대학원생은 메타버스에 전시된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청중은 메타버스의 기능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발표자와 소통했다.

메타버스 관련 특강에 이어 여러 차례 메타버스로 행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학생들이 하이퍼링크를 통해 서로의 성과를 넘나들며 한 학기에 대한 성과와 소감을 자유롭게 나눴다.

연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4차 산업 혁명의 신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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