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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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협약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3.09.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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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기업에 활력...창업 5년 미만 기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고흥군 관내 조기창업자들이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을 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 관내 조기창업자들이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을 했다./고흥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경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7일 고흥어울림센터에서 사업화 자금 지원 대상기업과 사업 수행기관인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8월 29일 동물병원, 카페, 제조업, 음식점, 공방, 체험농장 등 17개 기업을 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사업비 집행 시 주의점 및 절차에 대한 설명과 기업 대표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각자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소개와 본인의 소감과 포부에 관해 얘기하며 서로의 사업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향후 진행될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를 통해 이번에 맺은 좋은 인연이 끈끈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기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의 창업과 후속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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