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3회 고흥유자축제 기간 안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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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회 고흥유자축제 기간 안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3.10.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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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유자향기 가득한 성공적인 축제 뒷받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3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3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3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3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흥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안복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3년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 안건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양면에서 개최되는 ‘제3회 고흥유자축제’ 안전관리계획이 대상으로, 이번 축제는 유자를 테마로 한 각종 프로그램·인기 가수들의 공연·댄스 경연대회 등의 행사와 함께 드론쇼·불꽃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로 인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행사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검토했으며, 축제 기간에 수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밀집 인원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고흥경찰서·고흥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긴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개최 1일 전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유자축제는 고흥군의 대표 먹거리인 유자를 테마로 한 축제로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면서, “빈틈없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축제 관람객들이 고흥 유자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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