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여중 전교생,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줍깅’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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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여중 전교생,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줍깅’ 봉사활동 진행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10.2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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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이 지난 24일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함평군 제공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이 지난 24일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함평군 제공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줍깅’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함평군 제공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줍깅’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함평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과 함께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줍깅은 우리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조깅)를 합성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이날 함평여자중학교 전교생과 함평군 인구경제과 직원들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줍깅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로 가득 찬 축제장을 둘러보며 환경과 건강 모두 지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줍깅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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