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도 주관 부패 방지 '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도 주관 부패 방지 '우수기관' 선정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4.02.06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상금 150만원 전남아동복지협회에 전액 기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이성희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전남아동복지협회를 찾아 부패방지 우수기관 포상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경진원 제공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이성희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전남아동복지협회를 찾아 부패방지 우수기관 포상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경진원 제공
사진=경진원 제공
▲사진=경진원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성희, 이하 경진원)은 6일 전라남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진원은 이날 포상금 150만원 전액을 (사)전남아동복지협회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전남도가 주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기관 특성별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을 평가해 반부패. 청렴정책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원은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반부패 청렴 캠페인 추진, ▲청렴 내부강사 운영 등 기관장부터 청렴실천 의지를 갖고 전 직원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성희 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임직원이 함께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정비와 실천 운동을 펼쳐 청렴이 기본이 되며,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은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