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텍(주), 플랜트 설비 건전성 확보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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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주), 플랜트 설비 건전성 확보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 오경재 기자
  • 승인 2018.06.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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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4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1층 114호 대회의실서

세이프텍(주)은 플랜트 설비의 건전성 확보와 수명 연장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및 중화학 플랜트의 엔지니어들을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독일, 미국의 강소기업 파트너를 초청해 울산, 여수, 대산의 정유 및 석유화학업체의 엔지니어들을 불러서 7월 3일~4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1층 114호 대회의실(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은 ►리포머 튜브의 건전성 확보 및 수명 연장을 위한 토탈 엔지니어링► 배관, 압력용기에서 CUI 및 균열 검출과 영상화를 위한 신기술 ►CMAS를 이용한 실시간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 및 부품소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검사 자동화 시스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세이프텍 관계자는 "GS caltex, 에어리퀴드코리아, 한화케미컬, 바스프 등의 여수산단 업체에서리포머 튜브(개질로) 설비는 수소 등을 생산하는 고온고압 설비이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바쁘시더라도 귀한 토론의 장에 함께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텍은 과거 전남대 중화학 플랜트 센타에 입주한 적도 있지만, 현재는 울산 공단까지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김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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