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코스모스·해바라기 꽃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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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코스모스·해바라기 꽃밭 기대
  • 박미선 기자
  • 승인 2018.07.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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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단체 회원 80여명 지난달 가을꽃씨 26㎏파종
▲ 코스모스·해바라기 꽃밭 기대
[광주전남일보]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와 죽림저류지에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소라면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과 함께 가사리 자전거 도로변과 죽림저류지 일원에 가을꽃씨를 파종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단체는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가사리 자전거도로변 3000㎡에는 코스모스씨 15㎏을, 죽림저류지 일원 1500㎡에는 해바라기씨 11㎏을 뿌렸다.

회원들은 가을철 아름다운 꽃밭이 조성되도록 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여자만 등 소라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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