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들 의견 듣는 유은혜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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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의견 듣는 유은혜 부총리
  • 정재춘 기자
  • 승인 2019.04.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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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학교공간 혁신은 학생중심교육의 출발점"
 

'광주가 하면 대한민국이 합니다.'
광주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智·트 프로젝트'가 교육부 차원의 전국 사업으로 발전했다. 광주시교육청 학생 중심 학교 공간 재구성 사업인 ‘아지트’사업에 대한 광주 학생들의 실천 사례 발표가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교육감 등이 참여했다.
발표를 담당한 광주 마지초, 자동화설비공고, 첨단고 학생들은 차례대로 스스로 만들고 운영해 온 학교 공간 재구성 사업 과정과 소감에 대해 소개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공간 혁신은 학생중심교육의 출발점이다"며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철학으로, 공간의 변화를 통해 학교 문화 혁신과 민주시민교육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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