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대표 경로당 수성당에는 매일 40명부터 50명의 어르신이 모여 환담하면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김현석 수성당 당장은 “주민지원 사업으로 목포근대역사관과 하멜기념관 등 문화예술 벤치마킹을 다녀올 수 있돌고 지원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관내 동향을 알려드리면서 지혜와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행정을 하고 있다.”면서 “ 이번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벤치마킹을 통해 행복 키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