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차·마음·정리’와 행복한 삶 엮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주전남일보] 광산구립 신가도서관이 특별 프로그램 ‘일상을 디자인하다’를 예고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9월부터 11월 열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차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차, 문화를 만나다’, 중·노년이 요가·명상을 즐기는 ‘21세기 마음, 인문과학으로 풀다’, 정리수납과 시간절약 노하우를 배우는 ‘일상의 생활 코딩, 정리의 기적’, 세 강좌가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현재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고, 안내는 신가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문화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할 예정이니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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