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거행…베드로지파 1만 3419명 수료
상태바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거행…베드로지파 1만 3419명 수료
  • 정회민 기자
  • 승인 2019.11.12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여 만에 10만 명 성도 증가…세계서 유일, 지각 변동 예고
베드로지파 6년 새 3만여 명 입교...입교식 이원 생중계로 진행
지난 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0일 수도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거행한 가운데, 베드로지파(지파장 지재섭)는 광주시 북구 오치동 소재 베드로성전에서 이원 생중계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을 비롯해 내·외빈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수료생들이 입교식을 하고 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수료생들이 입교식을 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113개국 총 10만 3764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베드로지파는 국내 및 해외에서 1만 34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990년대 이후 교계 전체의 교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년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현상이다.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지난 2014년 4295명을 비롯해 2016년 6327명, 2017년에는 2625명, 2018년은 3111명이 수료하면서 최근 6년간 3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의 독자적인 무료 성경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6~7개월의 수업 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의 필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초·중·고등별로 나눠 수료시험을 진행하며 합격점수 90점이 미달될 시 유급될 정도로 수료 과정이 엄격하다.

이만희 총회장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지구촌을 떠나가셨다”면서 “하나님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하시고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자, 새 일 창조를 성경에 약속하시고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이뤄오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씀의 씨로 알곡과 같은 사람들을 추수해서 불러 모아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새 일 창조 완성이다. 여러분은 이 말씀이 이뤄진 실체로 이곳에 있으니 참으로 복된 자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탄영진 총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려 10만 3764명이 수료하는 특별한 오늘은 역사상 전례 없던 하나님의 엄청난 큰 빛의 역사”라면서, “일반 신학교에서는 전혀 가르칠 수도 없는 천국 비밀을 100% 깨닫고, 함께 수료하고 있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씨로 된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이다”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수료생 대표 에론 김 씨는 “브라질에서 선교사란 이름으로 목회를 했으나 사람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괴로웠다”면서 “이 계시 말씀을 목사님인 아버지와 가족, 지구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100여 명을 전도했다”라고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또 “현재 세계 곳곳의 교회가 통째로 추수되고 있다. 나와 센터 동기인 목사님의 경우는 자신의 교회에 신천지 강사님을 초빙해 말씀을 가르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드로지파 수료생 박선영(가명, 여, 55) 씨는 “1990년대 휴거한다며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던 교회를 다니다 휴거가 무산되자 기성 장로교로 돌아가 신앙을 했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풀리지 않고 더해갔다”면서 “그러나 신기하게도 이 계시 말씀을 배우며 신앙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이 풀렸다. 하나님 가족이 되게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직접 강의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후속으로 전국 각 지파별 12지파장과 교회 담임들이 강연하는 말씀대성회를 계획하고 있어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