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인쇄 거리에 39층 명품아파트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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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인쇄 거리에 39층 명품아파트 건립 추진
  • 정재한 기자
  • 승인 2019.1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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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동 70번지 일대 394세대 신축...조합원모집신고필증 교부 완료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300억 사업비 투입
광주 동구 금동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광주 동구 금동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광주전남일보] 광주 동구 금동 70번지 일대 인쇄출판업 거리에 394세대 39층 명품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위원회는 최근 동구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조합원 모집을 위한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아파트 신축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일대 지역민들은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파트 신축을 위해 1년여 동안 주민 설명회와 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받았다.

사업부지 일대는 대부분 인쇄출판업이 밀집한 ‘인쇄 거리’로 오래전부터 소음과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도로가 비좁아 교통문제해결이 시급한데다 대부분 건물들도 낡아 주거환경여건이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환경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위원회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주민들과 협의해서 조합원 모집에 나설 것”이라면서 “일대는 지하철 1호선이 3분거리로 역세권에 속하고 주변에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이 위치해 아파트건립의 최고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주택조합위원회는 앞으로 사업부지인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비롯 관계기관과의 협력아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금동 인쇄의 거리’ 일원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아파트신축은 시너지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금동 인쇄의 거리’ 일원 뉴딜은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동구는 금동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에 대해 기반시설 확충, 인쇄의 거리 환경·문화 개선 등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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