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맞이 일제 대청소 등 청결도시 만들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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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맞이 일제 대청소 등 청결도시 만들기에 총력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1.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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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활폐기물 비상 처리대책 추진
▲ 순천시는 21일을 설맞이 일제 대청소로 날로 정하고 4대 관문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행업체, 자원봉사단체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주전남일보] 순천시는 21일 설명절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속에서 설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비상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21일을 설맞이 일제 대청소로 날로 정하고 4대 관문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행업체, 자원봉사단체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민원 처리를 위해 공무원, 환경미화원, 대행업체등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상황근무반과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명절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설 당일과 다음날을 제외하고는 환경미화원들의 정상 근무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

채승연 생태환경센터소장은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설 연휴기간 중 시내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 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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