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사랑의 집’ 따뜻한 겨울나기 소규모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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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사랑의 집’ 따뜻한 겨울나기 소규모 집수리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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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사랑의 집’ 따뜻한 겨울나기 소규모 집수리
[광주전남일보] 장흥군건축사협회는 22일 부산면 안곡마을에서 홀몸 어르신 가정 화장실 긴급개보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실 개보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를 비롯한 장흥군건축사협회 회원과 장흥군 민원봉사과, 부산면직원,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흥군건축사협회는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면 심천마을 주택화재수급자의 주택신축설계에 참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주관 ‘행복둥지사업’에 참여해 부산면 기초수급자 주택 설계 및 인허가에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축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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