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 설명절 떡 나눔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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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 설명절 떡 나눔행사 가져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0.01.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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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
▲ 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주전남일보]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해 떡국떡 100kg를 만들어 우리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3개소에 전달했다.

남양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실천해 우리 사회에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는 고흥 지역의 선진농업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 농업인 단체로 6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귀농인의 멘토, 농촌환경 개선 사업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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