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 민선 시대 첫 이사회·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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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민선 시대 첫 이사회·대의원총회 개최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0.02.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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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시대 첫 이사회·대의원총회 개최
[광주전남일보] 화순군체육회는 지난 4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2020년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과 2020년도 예산안 심의 안건을 처리하고 부회장 9명·이사 40명·신임 협회장 등 임원을 임명, 인준했다.

최규범 민선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체육회의 자생력을 키워 독립성 확보와 새로운 변화를 다짐한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화순군 체육 발전을 위해 이사, 협회장,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순군체육회는 50명의 임원·이사와 36개의 회원 종목단체로 구성됐다.

3명의 사무국 직원과 13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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