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요월정 원림 앞 수양벚꽃 [광주전남일보] 장성군 황룡면 황룡리에 위치한 요월정 원림 앞에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주위를 에워싼 소나무의 모습도 위풍당당하다. 요월정 원림은 조선 명종 때 김경우가 처음 지었으며 김인후, 기대승 등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이 시를 지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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