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 지역 노사도 동참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상생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사협력으로 경제위기 극복, 고용안정 및 노사상생 실천하는 광주형일자리 만들자” 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와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으로 추진된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 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은 오는 11일 엠마우스일터까지 총10개 기업이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노사가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코로나19 위기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공동 협력 사업을 통해 노동과 사람이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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