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동 통장단 등, 도심텃밭서 수확한 햇감자 나눠 [광주전남일보] 24일 광산구 신흥동 통장단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이었던 유휴 부지를 활용해 201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한마음 텃밭’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홀로 사는 어르신 10세대와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눴다. 하루 전인 23일 동곡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옆 텃밭에서 가꾼 감자를 수확해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 조윤기 신흥동 통장단장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해 이웃들에게 전달해서 기쁘다”며 “봄기운 가득 머금은 감자가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되길 바라고 하반기에는 가을무를 심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승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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