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 세 번째 주인공은 팝스타 갈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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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 세 번째 주인공은 팝스타 갈란트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8.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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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으로 재탄생된 ‘Only One’ 8월 14일 오후 6시 공개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광주전남일보] 팝스타 갈란트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이는 갈란트의 ‘Only One’은 8월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Only One’은 2012년 발매된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히트곡 중 하나다.

특히 보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갈란트는 보아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했으며 보컬은 물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곡은 갈란트, 헐, 스크릴렉스, 제드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로필이 편곡을 맡아 부드럽고 그루비한 무드의 R&B 장르 곡으로 재해석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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