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 광산구 신덕마을서 치킨 150마리 튀기고 나눠
이 독지가는 “이재민들의 일이 남일 같지 않아서 이번 행동에 나서게 됐고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재난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덕마을은 7~9일 3일간의 집중호우로 67건의 주택침수, 아파트 1동 121세대의 단전·단수 등 피해를 입었고 연일 시민 자원봉사단체와 군 장병, 공무원들의 복구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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