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주연, 드라마 '괴물' 속 신하균 동생 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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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주연, 드라마 '괴물' 속 신하균 동생 역 캐스팅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8.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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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광주전남일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문주연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그린 작품이다.

문주연은 극중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 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이유연’역으로 합류한다.

문주연은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윤소예 역으로 함께하며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인상적인 내면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독립영화 ‘종이 인형’, 웹드라마 ‘프레쉬맨’,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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