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그린 작품이다.
문주연은 극중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 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이유연’역으로 합류한다.
문주연은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윤소예 역으로 함께하며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인상적인 내면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독립영화 ‘종이 인형’, 웹드라마 ‘프레쉬맨’,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