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 실시
상태바
회진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 실시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11.20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직원 및 마을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직원 및 마을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주전남일보]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직원 및 마을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하여 면내 식당, 마트,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행정명령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과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주에게는 출입자 명부를, 이용객들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고열 및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장흥군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형채 회진면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특히 사업장 내 출입자 명부 작성과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