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장영효)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7일(월) 11:00 복지재단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로 지정기탁이 되어,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생필품꾸러미로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장영효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상품권을 기탁하였다.” 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도움을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시자 장영효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꾸러미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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