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12월 15일부터 지리산 노고단 도로 동절기 통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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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12월 15일부터 지리산 노고단 도로 동절기 통행제한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12.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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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9일 지리산 성삼재에서 바라본 시암제
2020년 1월9일 지리산 성삼재에서 바라본 시암제

[광주전남일보] 전남 구례군은 동절기에 상습적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지리산 국립공원 내 노고단 도로(군도 제12호선)의 통행을 오는 15일부터 제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제기간은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다. 천은사 주차장 ~ 노고단(성삼재) ~ 달궁삼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구례군은 해당 구간이 동절기에 상습적으로 결빙되고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매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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