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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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1.02.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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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애용, 물가안정 및 영광사랑상품권 홍보캠페인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설을 앞둔 지난 1일과 2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설을 앞둔 지난 1일과 2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광주전남일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설을 앞둔 지난 1일과 2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20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사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가격표시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전단지도 함께 배부하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였다.

또한 2020년도에 청년에게 지원된 청년 창업지원사업 점포에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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