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6월 5일 11시 현재 93명으로 늘어났다.

93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18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근 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동거인은 없다.

시는 확진자를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고,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후 검사를 안내해 현재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김경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